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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K가 음악프로그램 1위를 재탈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K는 '중독'으로 선배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MC 이유비와 광희는 1위로 엑소-K를 호명하며 "수호야 백현아 축하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엑소는 홍콩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방송에는 불참했다.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댄스곡으로, 치명적이고 강렬한 사랑에 중독된 남자의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감각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이돌 그룹 엑소K.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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