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전효성, 화이트 점프수트 입고 독보적 볼륨 몸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전효성이 화이트 점프수트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전효성은 솔로곡 '굿나잇 키스'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화이트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전효성은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잡았다. 엉덩이를 흔들고 웨이브를 넣는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 역시 볼거리였다.

'굿나잇 키스'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힙합 트렌드인 TRAP으로의 크로스 오버를 시도했다. 미국의 자장가(lullaby)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후크가 전효성의 보컬과 어우러졌다.

[가수 N전효성.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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