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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발라드 여왕의 독보적인 무게감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우아한 남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백지영은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백지영의 무대는 애절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끼쳤다.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히트 작곡가 아킴(Joachim Radloff)과 안드레아스(Andreas Baetels)가 작곡하고 미국 내슈빌의 저명한 세션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프로듀서 겸 래퍼 수호가 작사에 참여했다.
[가수 백지영.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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