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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이 딸 추사랑의 발달 검사 결과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사랑이의 발달장애 검사를 밝혔다.
그는 "검사 결과 추사랑이 또래보다 몸무게는 적고, 키는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도 "그런데 머리가 좀 크다고 하더라. 누구 닮아서 그럴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누굴 닮았겠냐. 날 닮았겠지"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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