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유토와 제대로 썸 탔다 '두근두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이 딸 추사랑이 동갑내기 친구 유토와 썸을 제대로 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은 유토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

이날 유토를 만나러 가기 전 사랑은 유토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지만 정작 유토를 만나자 인사도 하지 않고 모른 척을 했다.

엄마 야노시호가 "유토와 인사 했어?"라고 물어도 사랑은 묵묵부담으로 일관했다. 그러던 중 사랑은 애완견 쿄로를 데리고 유토에게 다가가 인사를 했다.

이어 사랑은 유토와 함께 비누방울을 불고 손을 꼭 잡고 함께 나들이를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유토.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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