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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준영이 자신에게 샴푸 응징을 한 방송인 김종인에 빨래판으로 복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충북 영동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왕으로 등극한 김준호의 명령에 의해 머리를 감게 됐다. 이날 김종민은 그 동안 막내 정준영에게 당한 설움을 떠올리며 거친 샴푸질을 해댔다.
하지만 정준영은 이내 등목 대상으로 지목된 김종민의 등에 빨래판 응징으로 복수를 가했다.
이날 방송은 왕 김준호를 중심으로 등목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
[가수 정준영, 방송인 김종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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