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렸다.
칸투는 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롯데 김성배의 2구째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2호 투런포를 터트렸다. 비거리 135m짜리 초대형 홈런이었다.
한편 두산은 칸투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8회말 현재 롯데에 5-14로 크게 뒤져 있다.
[두산 베어스 호르헤 칸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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