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넥센이 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LG 경기에 8-4로 승리해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은 2회말 첫자타 박병호와 강정호가 백투백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한뒤 리드를 끝까지 지켜 8-4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21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단독선두를 강정호는 14호 홈런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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