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LG가 이번에도 넥센과의 3연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LG는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번 3연전에서도 1승 2패로 밀린 LG는 올 시즌 넥센전에서 2승 6패로 밀리고 있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넥센과 경기할 때 경기가 안 풀리는 경향이 있다. 다음 경기 때는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게 주문하겠다. 휴식기 동안 잘 쉬고 준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LG는 다음 주중 3연전 기간 동안 경기 일정이 없이 휴식기를 취한다. LG의 다음 경기는 오는 6일 잠실 KIA전이다.
[양상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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