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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2주차 주말에 83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5월 마지막 주말(5월 30일~6월 1일) 3일 동안 83만 43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누적 관객수 310만 5242명을 동원, 개봉 2주차 주말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발휘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차지했다. '끝까지 간다는 53만 839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4만 4568명이다.
3위는 43만 1863명을 동원한 '말레피센트'가, 4위는 13만 6204명을 동원한 '오큘러스'가 차지했으며, '인간중독' '극장판 루팡 3세vs명탐정 코난' '그녀' 표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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