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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f(x)의 엠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엠버를 비롯해 빅토리아, 루나, 설리, 크리스탈 등 f(x) 멤버들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f(x) 멤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함께한 모습으로 다섯 명 모두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빅토리아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엠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f(x) 보고싶다", "완전체 오랜만이다", "이게 얼마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의 설리, 크리스탈, 루나, 엠버, 빅토리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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