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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류스타' 배우 박해진이 중국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2일 글로벌 브랜드 디올 옴므의 홍보모델로서 오피셜 옴므 중국판의 표지를 장식한 그의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크리스 반 아쉐 디올 옴므 디자이너의 구애로 디올 옴므와 함께 홍보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시크함과 젠틀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델로서의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하얀 셔츠와 그레이 계열의 집업 가디건을 매치한 또 다른 화보 속에서 박해진은 손으로 입술을 매만지며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하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한편, 최근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이다.
[배우 박해진. 사진 = 디올 옴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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