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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LA집에서 고급승용차와 보석류 등을 도둑맞았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닷컴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LA 밸리집을 침범한 괴한이 마일리가 최근 구입한 마세라티 승용차와 값비싼 보석류 등을 털어갔다고 LA경찰의 말을 인용,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일리의 비서는 지난 1일 새벽 LA집에 왔더니 물건들이 어지러이 널려 있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일리는 해외활동중이었다.
경찰은 현재 남녀 구분도 할 수 없는 용의자가 마일리 집의 담을 넘어 차고로 침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스타들이 집을 비우고 해외에 간 사이를 노리는 '다발형 빈집털이범'이라는 것.
마일리가 도난당한 마세라티는 2014년형 흰색 4도어 콰트로 포르테 승용차로 약 10만 2000 달러(약 1억5000만원) 짜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조사중이며 지문 감식도 병행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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