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 배우 백진희가 2014 드림콘서트 메인 MC로 나선다.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인, 은혁, 백진희는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MC로 낙점됐다.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 특히 백진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MC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과 스페셜게스트 YB가 출연한다.
[강인, 은혁, 백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