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 선수단은 6월 6일 현충일과 가장 가까운 홈경기인 5일 부산 한화전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 전에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부산지방보훈청과 연계해 3일부터 6일까지 ‘나라사랑 큰 나무’ 패치를 유니폼 왼쪽 소매에 부착한다. 그리고 전광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 경기 중에는 나라사랑 퀴즈를 출제해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이날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호우회 회원 등 300명을 야구장에 초청하고 경기전 시구는 6.25 참전용사가 나선다.
[롯데 로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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