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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가 지난 30일 25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중국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 11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윤아의 생일 축하 내용을 담은 버스 광고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 속 차량 외부에는 "임윤아 5월 30일 생일 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to Limyoona)"라는 축하의 메시지가 적혔다.
신문 전면 광고 QR코드를 통해 링크된 유튜브에선 "K팝 프린세스에서 한류 여왕으로, 윤아의 네버엔딩스토리 중국편"이라는 광고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광화문 근처에는 중국 팬들의 생일 축하메시지를 담은 대형 LED 전광판 광고가 등장했다. 전광판의 동영상에는 윤아를 향한 중국 팬들의 뜨거운 감동과 사랑이 잘 드러났다.
이후 생일 당일에는 중국 윤아 팬클럽이 한 일간 신문 전면에 "Lim YoonA Happy Birthday to You"라는 축하 광고를 게재, 중국에서 윤아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밖에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팬들은 윤아의 생일을 기념해 '윤아숲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메세지를 전달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위)의 생일 기념 축하 이벤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아 팬클럽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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