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최근 매거진 빅이슈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여형사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효주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드라마 속 털털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는 깨끗한 피부 위에 베이비핑크 톤으로 화사함을 강조한 화보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효주는 연기자로 활동한 지난 14년을 돌아보며 "다수의 작품을 출연할 때마다 박효주라는 이름과 얼굴을 완전히 버리고 캐릭터 속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래서인지 같은 여형사 역을 하더라도 한 번도 비슷한 성격이었던 적이 없다"며 "'트라이앵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남자한테 먼저 '연애할래요?'라고 툭 말해버리는 성격의 강진은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라 색다르다"고 말했다.
또 박효주는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10년, 20년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배우 박효주. 사진 = 빅이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