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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 동반출연한다.
김보성과 이국주는 2일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첫 회 게스트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첫 회의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참여했다.
2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이번 시즌부터 새로 합류한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등을 도와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체험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2일 첫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김보성과 이국주가 조선시대 노비 복장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있을 법한 일을 재현하는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두 사람이 노비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한편 이국주는 '코미디빅리그-수상한 가정부'에서 김보성을 패러디, 김보성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기며 두 사람 모두 대세배우, 대세개그우먼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첫 게스트 김보성(위)과 이국주.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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