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S원정대 일단 띄워'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SNS만으로 브라질여행을 떠난다.
SBS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 띄워'가 방송을 앞두고 원정대원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사전영상을 공개했다.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아이돌 2AM 진운, 카라 규리,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등 6인이 참여해 SNS를 통해 브라질을 여행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15박 17일 동안 상파울루, 이과수 폭포, 파라치, 리우데자네이루, 아마존 등 브라질 전역을 여행한 멤버들은 오직 SNS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다음 여행지를 결정하고, 숙식을 해결하며 여행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SNS로 큰 도움은 받은 '일단 띄워' 팀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오직 SNS사용자를 위한 사전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방송 전 프로그램 맛보기 내용은 물론 본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영상들이 포함돼있다.
민낯으로 시내를 활보하는 여신 규리의 모습과 발라드 아이돌 진운의 깨방정 댄스 등 원정대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브라질의 이국적인 풍경을 미리 만날 수 있다.
'SNS원정대 일단 띄워'의 사전영상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평일 오후 7시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 다른 주제와, 참신한 콘셉트로 꾸며진 영상들은 'SNS원정대 일단띄워' 공식 홈페이지와 '일단 띄워' 모바일웹에 동시 공개되며, 공식 트위터에서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SNS원정대 일단 띄워' 출연자들.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