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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세인이 아버지인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장라희 역을 맡았던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대구광역시장 후보인 김부겸을 지지하고 나섰다.
윤세인은 지난 5월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 층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윤세인은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며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김부겸 의원의 딸이라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배우 윤세인. 사진 = 김부겸 의원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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