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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최근 가수 김경호의 응원가 '승리를 원해'를 BGM으로 2002 한일월드컵 명장면을 팝핀댄스로 재현한 '2002 4강 신화 댄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라운드와 슈트, 그리고 팝핀 댄스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2002년 명장면을 재현한 것. 푸른 그라운드 위 국가대표팀 공식 단복 프라이드 일레븐을 차려입은 8명의 팝핀 댄서들은 세계적인 춤꾼인 팝핀 듀오 BWB(Blue Whale Brothers) 크루가 그 주인공. '2002 4강 신화 댄스'는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2002년 대표적인 국민 응원 댄스였던 '꼭짓점 댄스' 이후 전문 춤꾼이 만든 응원댄스라 눈길을 끈다.
2002년 거리를 가득 메운 응원단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가운데 이번 브라질월드컵 때에는 한국 축구팬들이 어떤 열광적인 응원을 펼칠지 관심이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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