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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현욱이 '사랑만 할래'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2일 첫 방송된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1회에서 최유빈 역의 이현욱의 샤워신이 공개됐다. 이현욱은 극중 정형외과 의사이자 최유리(임세미)의 이란성쌍둥이 동생으로, 할 말은 다 하며 사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다.
이날 첫 회에서 배우 이현욱은 샤워신 열연을 펼쳤다. 이현욱은 샤워를 마친 뒤 상반신을 노출한 채 거실로 나와 명품 복근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
극중 쌍둥이 누나 최유리는 최유빈의 등을 때리며 "너 집에서는 옷 좀 입고 다니라고 몇 번 말하느냐"며 그를 다그쳤다. 이에 최유빈은 "왜 이렇게 때리느냐"며 티격태격 했다.
한편 '사랑만 할래'는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내는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첫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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