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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수현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현장에 깜짝 방문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김수현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된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 관객석에 등장했다.
아이유와 김수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에서 처음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수현은 이날 무대에 직접 올라가진 않았지만 객석에 자리해 아이유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유의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는 6월 1일을 끝으로, 총 8회에 걸친 공연을 마무리했다. 아이유의 이번 첫 소극장 콘서트에는 김수현 외에도 샤이니 종현, 제국의아이들 광희, 김범수, 2AM 임슬옹, 배우 조정석, 악동뮤지션, 하동균, 씨엔블루 정용화 등이 자리했다.
[김수현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로엔트리]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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