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써니와 근황공개…굴욕없는 명품 미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써니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써니는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된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태연은 한쪽 눈을 살짝 윙크하며 오묘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써니는 고양이 같은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당 사진은 함께 올린 이모티콘으로 미뤄보아 두 사람이 맥주를 마시고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한편 태연과 써니가 속해있는 소녀시대는 오는 6월 29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소녀시대 태연(위)과 써니.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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