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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방송인 김보성을 패러디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첫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전현무를 비롯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김보성, 기존 멤버였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보여줬다.
이날 이국주는 김보성과 똑같은 복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국주는 영상 24도의 날씨에 가죽점퍼를 입고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동현은 “김보성 아니야?”라며 실제로 착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지각한 김보성에 대해 “어제 촬영 중 다리를 삐끗해서 늦는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첫방송.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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