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를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화 '우는 남자'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는 남자'가 3일 전야 개봉을 결정했다.
지난 주말 부산 특급 어택 쇼케이스와 무대인사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우는 남자' 팀은 3일 저녁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가지며 서울 극장가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장동건이 킬러 곤 역으로 분해 화끈한 총기 액션, 김민희가 모경 역을 맡아 절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우는 남자'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