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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전도연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일 최근 진행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전도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차에 오르는 모습으로 마치 화보를 보는 듯 한 전도연만의 우아함이 느껴진다. 단정한 업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부터 시원한 어깨와 쇄골 노출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선보인 전도연은 어느 것 하나 과하지 않으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국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또 카메라를 향한 전도연의 환한 미소는 단연 빛났으며 시상식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하는 중에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 출연을 확정 짓고 6월 중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전도연.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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