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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몸매 관리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태양은 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CGV에서 진행된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태양 라이즈:프리미어(TAEYANG RISE:PREMIERE)'에서 약 4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눈,코,입' 뮤직비디오 속 태양은 완벽한 복근과 등근육을 선보이며 시선을 잡았다. 태양은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예전엔 좀 먹고 운동을 조금 해 주면 몸매가 잘 관리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다르다. 예전보다 덜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예전같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 먹고 더 운동 해야 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운동한 덕분에 등이나 이런 부분의 근육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3일 자정 공개된 태양의 새 앨범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태양의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눈,코,입'을 비롯해 '새벽 한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아름다워(Body)', '링가링가', '이게 아닌데', '버리고', '러브 유 투 데스(Love You To Dath)' 등 총 9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눈,코,입'은 태양이 지닌 보컬적 장점을 극대화한 R&B 슬로우곡으로 태양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룹 빅뱅 태양.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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