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서프라이즈 멤버 간 질투 없다…다들 자신감 있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강준이 소속그룹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를 언급했다.

서강준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 된 화보 속에서 서강준은 캐주얼함과 모던함이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갈색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등 변화무쌍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서프라이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서프라이즈는 가족이다. 같은 일, 같은 고민을 하고 힘든 것도 함께 하고 좋은 일도 함께 기뻐한다. 서로 질투하고 그런 것도 없다. 다들 성격이 좋고 자신감이 있어서 이제 차근차근 다들 잘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서프라이즈에는 서강준을 비롯해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이 속해있다.

[배우 서강준. 사진 = 빅이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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