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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아성이 틸다 스윈튼과 두바이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3일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2015 리조트 샤넬 패션쇼 행사 및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했던 틸다 스윈튼,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 고아성이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아성은 해변을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틸다 스윈튼과 고아성(위 사진 두번째와 세번째), 해변의 고아성. 사진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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