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을 확정했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패리스 힐튼이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을 확정했다. 패리스 힐튼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의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이달 중 입국할 전망이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 스튜디오에서 한국 MC들을 만나고 자신의 라이프가 담긴 영상을 보면서 생생한 코멘트와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 문화 등 일상생활에 초점이 맞춰진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브 토크쇼다. 배우 염정아, 방송인 전현무, 최희, 개그맨 김태현 등이 출연 중이다. 화요일 밤 11시 방송돼 왔지만, 오는 6일부터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