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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신곡 '숨소리'에 대해 독특하게 소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3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새 매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의 MC를 맡은 예원은 제국의아이들의 타이틀곡 '숨소리' 무대가 끝나자 "제가 요즘음란마귀가 씌었는지 '숨소리'가 19금 콘셉트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관련 "패션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을 드리고 싶어서 이전 앨범보다는 성숙된 모습으로 만들어 봤다. 이번에 만들어진 5곡 모두 제국의아이들이 다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타이틀곡 '숨소리'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입김을 표현하는 '심폐소생' 안무가 눈길을 끈다.
[걸그룹 쥬얼리 예원(위 왼쪽)과 나인뮤지스 혜미, 그룹 제국의아이들(아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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