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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박형식, 문준영, 임시완, 김동준,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멤버 형식이 부상당한 허리 상태를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3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새 매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식은 "허리가 많이 좋아진 상태다. 허리 치료 때문에 이번 방송에서만 (녹화에) 못 갔었다. 그리고 나서 치료를 한 달 동안 쭉 받고 다음 훈련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시청 많이 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촬영 때 훈련 중 전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또한 당시 병원에서 허리디스크가 있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타이틀곡 '숨소리'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입김을 표현하는 '심폐소생' 안무가 눈길을 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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