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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델 한혜진의 11자 복근 운동비법이 공개된다.
모델 한혜진이 트레이너로 나서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투 윅스 투 핏(2WEEKS TO FIT)'이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투 윅스 투 핏'은 곧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2주간 완벽바디를 만들 수 있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고강도 바디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투 윅스 투 핏'은 여성의 신체 부위별로 필요한 트레이닝을 총 8화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1화 11자 복근, 2화 뷰티 쇄골라인, 3화 러브 핸들, 4화 커플 피트니스, 5화 마네킹 팔 라인, 6화 모델 다리 라인, 7화 애플 힙, 8화 섹시 백으로 구성됐다.
3일 밤 10시에 공개될 1화에서는 한혜진의 11자 복근을 만든 비법을 공개한다.
플랭크(Plank, 팔꿈치를 바닥에 놓고 발가락으로 바닥을 딛고 몸을 지탱하는 자세), 싯업(Sit-up, 짐볼 위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자세), 헌드레드(Hundred, 바닥에 누워서 상체와 다리를 들어올린 채 팔을 바운스 하는 동작), 씨저스 킥(Scissors Kick, 바닥에 누운채 다리를 90도로 올린 후 다리를 가위처럼 번갈아 교차하는 포즈) 등 총 5종 세트를 선보인다. 간단해 보이지만 복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복근 운동을 통해, 선명한 11자 복근 비법을 전한다.
모델 한혜진은 "모든 운동이 그렇듯 시작이 어렵다. '투 윅스 투 핏'은 실제로 제가 몸을 만들기 위해 2주간 했던 운동법이다.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의 '투 윅스 투 핏'은 온스타일 SNS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투 윅스 투 핏' 한혜진.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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