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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7인의 연습생들이 도전하는 ‘카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션이 ‘스쿨 어택 공연’으로 밝혀졌다.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2회에서는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멤버들이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더욱 독한 두 번째 미션을 받고 수행하는 여정이 공개된다.
지난 1회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베이비 카라’는 지난 ‘게릴라 콘서트’를 넘어선 깜짝 미션에 멤버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깜짝 무대를 가질 학교가 공개되자 멤버 중 한 명은 유난히 격한 ‘멘붕’에 빠졌다고. 바로 깜짝 공연을 가질 학교가 이 멤버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였던 것.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배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된 멤버는 부담감에 더욱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여전히 독하고 신랄한 평가를 해 일부 멤버는 폭풍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몰래 온 손님이 비밀리에 ‘베이비 카라’를 찾아와 눈물을 보이고 있는 멤버들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모두의 혼을 빼놨다는 후문이다.
[카라프로젝트. 사진 = DSP]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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