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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노출증' 리한나(26)가 사건을 또 일으켰다.
美 US위클리는 리한나가 가슴과 엉덩이를 완전 노출한 명실상부 시스루 살색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나와 팬들을 경악시켰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한나는 2일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美 패션디자이너위원회(CFDA: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에서 역대 시상식 의상중 가장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2014 패션 아이콘'상을 수상한 리한나는 그녀의 단골디자이너인 아담 셀먼의 의상을 입고 전략적(?)으로 살색 모피만 커다란 목도리처럼 걸친채 엉덩이와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리한나는 머리 스카프와 장갑을 끼고 훤히 비치는 살색 시스루의상에는 21만6000개의 스와롭스키 수정을 장식으로 달아 반짝거리게 했다.
한편 이상의 수상자는 과거 레이디가가, 케이트 모스, 니콜 키드먼, 그리고 조니 뎁 등이었다.
[사진 = 美 패션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전신시스루 의상으로 과감한 노출을 한 리한나.(사진출처 = gettyimage/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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