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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소현이 SNS 사칭계정에 대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소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 저 인스타그램 만들었어요!"라며 "촬영장 소식들 인스타그램으로 알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참, 제 아이디는 wow_kimsohyun 입니다! 현재 hellokimsohyun으로 되어있는 것은 제가 아니에요! 꼭! 주의 하시구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소현의 인스타그램 사칭계정이 생기자, 많은 네티즌들은 사칭계정에 들어가 김소현에게 400여 개의 게시글을 남기고 약 4,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김소현은 해당 사칭 계정 주소를 링크하며 "이거 저 아닙니다. 저 아니에요"라고 또 한 번 해명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연수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OCN '리셋'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김소현(위), 김소현 사칭 SNS 해명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소현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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