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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세인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윤세인은 지난달 28일,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유세 중에 열애 사실을 전했다.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콘서트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세인 측 관계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윤세인보다 연상"이라고 밝혔다.
윤세인은 대구시장 후보인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대구에 내려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을 맡은 바 있다.
[배우 윤세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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