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요일 다이어트 비법 공개 "월요일엔 아예 굶는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솔비는 "난 요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솔비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월요일은 아예 굶고 속을 비운다. 화요일에는 액체로만 먹는다. 최대한 비타민 음료만 섭취한다. 수요일, 목요일은 죽을 먹고 금요일에는 밥을 소식한다. 대신 토요일, 일요일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은 기본이다"이라고 강조하며 "마른 몸과 운동을 해서 건강한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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