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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6.4 지방선거 투표 당일인 4일 오후 1시 투표율이 전국 평균 38.7%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4129만 6228명 유권자 중 1585만 788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8대 대선 45.3%에 비해서는 하락하고 5회 지방선거 34.1%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한편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50.0의 전남이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대구로, 34.8%를 나타냈다. 선관위는 이같은 추세를 볼 때 최종 투표율이 기대치인 60%에는 못미치는 50%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6·4 지방선거 포스터. 사진 = 선거관리위원회]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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