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됐다.
KBS·MBC·SBS 지상파 3사는 4일 오후 6시 투표가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KEP(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는 40.9%의 특표율을 기록, 문용린 후보를 10.1%P 차이로 따돌렸다.
최근 여론조사까지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고승덕 후보와 문용린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조희연 후보가 뒤처지는 형세로 나타났으나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선 판세가 갈렸다.
개표 작업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됐으며, 이날 밤 11시께 구체적인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SBS 출구조사 결과.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