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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한 배우 이민기와 박성웅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민기와 박성웅은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남자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해피투게더3'에서 이민기, 박성웅은 욕망에 가득 찬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황제를 위하여'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액션과 서로의 호흡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리얼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묵직하고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두 남자 이민기, 박성웅은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게 다가갈 것이다.
여기에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진들과 함께한 이민기, 박성웅은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민기와 박성웅, 이태임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민기(왼쪽)와 박성웅. 사진 = 유나이티드픽처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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