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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멤버 나르샤의 이별을 폭로했다.
7일(토) 밤 11시 케이블채널 E채널 '연애전당포'에선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방송인 김경란을 대신해 나르샤가 특별 MC로 등장한다.
이별 전문 토크쇼 '연애전당포'는 이별한 연인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함께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정형돈은 '이별 토크쇼'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MC로 나선 나르샤에게 "이별을 겪어 봤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가 "이별을 겪어보지 않은 자 노래할 자격이 없다"며 간접적으로 이별 경험을 밝혔다.
이에 제아는 "얼마 전에 이별 했잖아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제아는 "'브아걸 찌라시'에 따르면 얼마 안됐다"고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이어 나르샤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 것"이라며 "사랑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왼쪽)고 나르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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