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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정빈이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한다.
타히티 소속사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스타)는 5일 홈페이지 타히티 뉴스란에 "멤버 정빈이 건강상의 문제로 컴백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전 활동을 활발히 하던 타히티 멤버 정빈이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컴백무대에 함께하지 못한다"며 "타히티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새 맴버에 대한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타히티가 다가오는 6월 12일 새로운 곡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시크(Love sick)'로 활발히 활동한 데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를 선보여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타히티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했다.
[걸그룹 타히티 정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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