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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국민 MC 송해에 이어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 KOREA)의 지상파 방송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박민하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달 29일 오후 DTV KOREA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정옥 사무총장은 "박민하가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어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송해와 박민하가 홍보대사로써 지상파 방송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TV KOREA는 TV 및 라디오 공익광고 등 다양한 경로로 지상파 방송의 직접수신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민하는 송해와 함께 DTV KOREA에서 제작하는 TV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관련 행사에 참여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율 제고를 위한 공익활동을 활발히 펼치게 된다.
송해와 박민하가 출연한 TV 공익광고(월드컵 편)는 KBS, MBC, SBS, EBS 등 4사 채널을 통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역배우 박민하. 사진 = DTV KOREA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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