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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기가 맥주 3만CC를 먹은 일화를 밝혔다.
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상남자 특집으로 배우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가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민기는 "그냥 뱉었던 말도 꼭 지키는 편"이라고 밝히며 "한 번은 그냥 '맥주 3만cc를 먹어보자'했던 말이 화근이 되어 많은 양의 맥주를 끝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성웅은 "이민기가 영화에서는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상남자"라며 이민기의 독특한 술자리 습관을 밝혔다.
[배우 이민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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