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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중국 방문 중 겪은 소동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5일 중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광고 촬영을 위해 상하이를 찾은 김수현이 상하이를 떠나기 전 작은 소동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 측 중국 운전기사 중 한 명이 김수현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던 중 호텔 측 보안요원과 충돌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혀 몰랐다. 김수현이 택시를 타기 전 일어난 상황이라고 한다. 김수현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중국 운전 기사도 현지 스태프라 우리 쪽에서는 전혀 몰랐던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김수현은 지난 4일 귀국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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