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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인 브라바도(Bravado)와 국내 토종 SPA 브랜드 (주)신성통상의 탑텐(TOPTEN)이 함께하는 유명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GRAPHIC T-SHIRTS)가 4일 론칭됐다.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 에미넴(Eminem),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수많은 스타 팝아티스트들의 패션 라인과 머천다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바도가 이번 탑텐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로 더 폭 넓은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그래픽 티셔츠'에서는 총 22팀의 팝아티스트들의 로고, 아티스트 이미지 등으로 100개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100개의 디자인에는 브라바도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던 롤링스톤스, 퀸(Queen) 등을 비롯해 비틀스(The Beatles),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밥 말리(Bob Marley), 그린데이(Green Day), 핑크(Pink) 등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베이직한 컬러를 배경으로 다양한 그래픽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악팬들 이외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론칭 첫 날이었던 어제 탑텐의 명동 및 일부 매장에서는 롤링스톤스 티셔츠가 완판되기도 했다.
한편, 브라바도와 탑텐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 라인은 탑텐의 전국 매장에서 뮤지션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마네킨 콜라주 가면이나 그래픽 박스 등을 통한 재미있는 연출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래픽 티셔츠'.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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