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올 하반기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군입대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JYJ 세 멤버는 올해 하반기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정규 1집 ‘더 비기닝(The Beginning)’ 이후 3년 만이다.
박유천도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생일을 기념해 국내 팬들과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 ‘2014 박유천 팬미팅-House warming party’에서 “JYJ 앨범을 즐겁게 작업 중이니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JYJ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JYJ가 하반기에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해당 앨범은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군입대 시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14일 중국 광저우, 29일 상해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다.
[김재중과 박유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