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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엠넷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의 훈남 3인방으로 손꼽히는 김명규, 한선천, 이선태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케이블 채널 엠넷 '댄싱9'에서 뛰어난 춤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발레리노 김명규, 한선천씨가 퍼포먼스 시구를, 현대무용가 이선태씨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방송된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는 스트리트, 현대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시즌2는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7일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김명규, 한선천, 이선태(왼쪽부터).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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